
Join the Club
YEAR
2023
TYPE
BRAND STRaTeGy / NAMING / logo / BRAND IDENTITY SYSTEM / EMBLEM / applications / oline marketing
Photo
양지윤 (insta. @vegarbol)
하남에 위치한 리스닝 위스키바를 위한 BIS, 네이밍, 어플리케이션 등을 디자인했습니다.
기존 위스키바의 무겁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차별화된 ‘격없는 동네 사교클럽’이라는 컨셉을 통해, 지역민에서 보다 쉽게 접근하고자 하였습니다.

기존 리스닝 위스키바와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위해 Join the Club이 제공하고자하는 서비스와 브랜드의 본질을 재정비하고, 특정 공간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업의 특성에따라 해당 지역에대한 스터디를 진행해 타겟층의 수요를 분석했습니다.
서울을 중심으로 출퇴근이 이뤄지는 베드타운(Bed town)인 하남의 젊은 지역적 특성과 타겟층의 수요를 고려해, 단순히 위스키를 판매하는 바에 국한되지않는 주민과 문화를 잇는 브랜드로 포지셔닝하고, ‘Crafting Local Culture (지역 문화를 빚어올리다)’라는 본질적 철학을 뽑아내 BIS를 전개했습니다.




지역민의 문화와 소통의 내접원이 되겠다는 뜻을 경쾌하게 가로지르는 타원으로 표현한 앰블램입니다. 역동적인 타원으로 경쾌하고 캐주얼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였습니다. 그에 더하여 ‘조인 더 클럽’으로 인해 더욱 짙어지는 지역 문화를 타원 안의 볼드한 로고타입으로 표현하고, 확장성있는 로고타입을 통해 ‘조인 더 클럽’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적용하기 쉽게 디자인했습니다.


조인 더 클럽만의 타원 모티프에서 확장된 프레임, 텍스트 배열의 키주얼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일관된 브랜드 소통을 모색하였습니다.























